나만의 자동차 관리(셀프정비 하기)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기에 이유로 기본적인 점검이나 정비도 정비소를 통하여 정비 받을 것이다. 정비소를 자주 들리면 도움이 되는 정비, 비싼 돈 들여가며 정비소에 가야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손수 정비 할수 있는 방법들을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합니다. 너무 중요한 부분까지는 호자서 할수 없지만 기본적인 부분과 운행에 필요한 안전과 관련되는 부분들은 셀프정비가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참고하기 바라겠다.



나만의 자동차 셀프 정비 하는법


첫번째. 라이트 및 후미등, 브레이크등을 점검하기


라이트의 경우 운행을 하다가 라이트가 어두워졌다 싶으면 라이트를 켜 둔채, 차량에서 내려서 확인을 쉽게 할 수 있지만 도로에서 후미등이나 브레이크등이 나간채로 운행을 하시는 차량을 많이 보았을겁니다. 그만큼 뒤에 있는 램프는 주기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쉽게 알 수가 없는데, 후미등은 후방에 있는 차량에게 어두울 경우 나의 위치를 알려줌과 동시에 간격을 인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브레이크등은 후방에 있는 차량에게 내가 정차 및 감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기에 안전과도 상관이 되어있다.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 후방에 있는 차량이 사고 날수있는 가능성도 생기기에 낮이라도 해도 브레이크 고장이 사고를 높일 수 있다. 해서 라이트 및 후미등, 브레이크등을 수시로 점검 해주시는 것이 좋다.




셀프로 확인하기 힘들다?? 주차장에서 주차 또는 정차를 할때 벽을 이용하면 되죠.. 후면 주차를 하시서 브레이크를 밟아 붉은색 빛이 양쪽 모두 동일하게 들어오는지 벽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두번째. 타이어점검하기(교체시 휠밸런스와 얼라이먼트 확인하기)


자동차의 타이어는 바닥과 맞다아 열과 마찰을 견디기도 하며 차량이 가고 멈추는데 큰 영향을 주는 요소다. 마모가 많이 되어 있는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을 할때에는 차량의 가속 또는 제동, 코너링등 체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 타이어는 마모도의 정도, 바람빠짐 등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는 물의 배수력, 접지력 등의 기능을 잃어간다 생각하면 되는데 그러기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성이 커질 수 밖에 없죠.



차량의 드레스업을 위해 휠과 타이어를 인치업 하시는 분들이 많죠?? 드레스업과 안정성에 도움을 줄수는 있겠지만 승차감과 연비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알아두었으면 한다. 


타이어를 교체할때 얼라이먼트와 휠밸런스 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주행시 안정성과 직진성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며 휠과 타이어를 관리하는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 점검을 진행해주시는 것만으로 위험을 줄일수 있다는 것 알아두면 좋겠다. 육안으로 점검을 하는 것은 휠의 손상인 크랙, 휘어지는 굴절 등이 차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직진성은 물론 조종성도 떨어지는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다. 타이어의 트레드는 얼마나 남았는지 상태가 어떤지는 차량에 탑승하기 전 매번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운행시 타이어가 찢어지거나 펑크가 난 경우에는 안전한 곳에 정차를 적당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더 말씀 드리면 동전을 가지고(100원 또는 500원) 타이어 홈에 넣어 보면 동전이 70% 이상 올라오면 교체를 생각해보셔야 겠습니다.

(트레드 : 타이어를 보면 중간 중간에 홈이 패인부분...)


공기압체크도 수시로 해주고요...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계기판을 통하여 공기압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차량은 차량에 탑승하기 전 전체적인 타이어 모양을 보시고 공기가 빠진 곳은 없는지를 확인 해보아야 합니다. 공기압은 과해도 좋지 않고 부족해도 좋지 않으며 계절에 따라서도 공기압의 적정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메뉴얼 참고 하는 것이 좋다. 승차감과 연비, 안전까지 영향을 주는 타이어 공기압은 본인 스스로를 위해 매일 차량을 탑승하기 전 확인을 해주세요.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분들은 근처 타이어가게나 공업사 등에서 무료로 점검을 받을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제조사 권장 시기에 따라 소모품 관리하기


본인이 차량을 구매할 때 포함되어 있는 메뉴얼에 본인차량 소모품 및 케미컬류 교체 주기표가 있다고 한다. 헌데, 많은 사람들은 많은 신경을 못쓰고 있다. 자동차는 수많은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소모성 부품이 많다. 시기에 따라 교환을 해야 하는 것과 보충을 해야 할 케미컬류가 많다. 부족하거나 과하게 있는 경우에도 차량에 무리가 가게 하는 것이 있으니 적당 시기에 맞춰 적당량을 교환과 보충을 하는 것이 바른 자동차 관리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엔진오일이 있는데, 엔진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심장과도 같은 가장 중요하고 비싼 구성품이므로 관리가 필수다. 엔진의 종류에 따라 또는 운전자의 습관과 환경에 따라 엔진 오일의 종류와 교체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확인 및 교체를 하여야 한다.



자동차 정비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러 전문가들의 도움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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