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시 주의사항 및 싸게 사는 5가지 노하우
- 생활정보
- 2020. 8. 18. 22:43
주택을 구입하거나 팔때 고려해야 하는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부동산은 자주 거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항목들이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또한 주택을 싸게 구입하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점들이 있다. 아래 알려드리는 5가지 방법을 사전에 숙지하고 주택을 구입하려 한다면 시세보다 좀 더 싸게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택 매매시 주의사항 3가지
첫번째 : 교통편을 확인해라.
▶본인의 이동경로에 적합한 위치를 확인하자. 회사나 학교등의 위치를 고려하여 대중교통의 노선등을 고려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두번째 : 어떤 목적으로 구매할것인지 고심해라.
▶오랜시간동안 지낼목적인지, 투자목적인지를 생각하라. 투자라면 역세권 주변이 유리하다. 자녀 교육이 우선이라면 학군밀집지역을 선정하라.
세번째 : 매매가격 또는 분양가를 확인하자.
▶매매가와 분양가는 주변 시세 비해 비싼지, 적당한지를 확인해야한다. 일반인들은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확인 등해보는것이 좋다.
주택 싸게 살때 5가지 고려해야 할점 노하우 정리
첫번째 : 협상에 앞서 철저히 준비해라.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진리는 주택 구입에도 적용된다. 최근 실거래가 정보를 입수해 급매물 가격대를 파악해두어야한다.
두번째 : 집을 파는 이유를 파고들자. 매도자가 집을 "왜?" 파는지 파악해야한다. 약점을 파고들어야 싸게 살수 있다고한다. 매도자가 급전이 필요한지 혹은 파산한 것인지 매도자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면 협상할때 우위에 설수 있다.
세번째 : 협상에 걸림돌이 되는 제 삼자를 조심해라. 매도자나 매수자가 계약하기 전 제 삼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배우자나 부모님일수도 있기에!!) 급매물 가격으로 집을 사기 위해선 이들 제 삼자의 승인을 받았는지 확인한뒤 거래를 진행해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
네번째 : 강경파, 온건파로 역할 분담을 하라.남편은 강경파로 최대한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그 이상으로는 절대 사지 않겠다고 밝힌다. 반면 아내는 사고 싶지만 남편이 워낙 강경해 매도자의 희망대로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넌지시 강조해라. 또는 반대 역할을 해도 좋다. 이른바 "천사와 악마"의 역할 분담은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확실하게 먹히는 전술이다.
다섯번째 : 경매전술을 조심하라. 집을 팔려는 사람이 주로 이용하는 "경매전술"이 있다. 매수자들이 많다면서 매수자끼리 경쟁심을 부추겨 계약을 매수자에게 재촉하거나 매도가를 높이는데 써먹는 수법이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매수자가 종전에 제시한 적정가 이상으로 절대 사지 않겠다는 매도자와 중개업자에게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여러분들은 주택을 매매시 주의사항과 싸게 구입하는 노하우등을 참고한다면 더 좋은 가격으로 주택을 거래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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